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지역대학이 발벗고 나서- 목포대 ? 초당대와 업무협약(MOU) 체결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관련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이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엑스포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성공개최를 위해 각 총장이 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있는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체결되었다. 지난해 목포대학교는 엑스포 기간에 로봇공연 및 전시행사를 진행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초당대학교에서는 각급 드론경진대회를 진행하여 관람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엑스포 전반에 걸친 협조는 물론 로봇공연 및 전시와 드론경진대회를 다시 맡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의 많은 분들이 애써주고 계신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행사분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2019년 2월부터 사전조사 및 후보브랜드를 선정한 후 브랜드 신뢰도와 창조적 혁신성 등의 여러 항목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단계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8년 제1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화려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산업의 메카로서 더욱 비상하기 위해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고,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가 국가경제와 관련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수상으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신뢰와 애정을 받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세계적인 엑스포로 뻗어나가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9월 26일부터 열리는 제2회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구)는 지난 7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올해 개최하는 엑스포의 주요 추진계획 및 예산사용계획을 심의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광군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엑스포의 주요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 결산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기 위해 강영구 부군수를 위원장을 포함해 영광군의회 임영민, 장영진 의원과 기업, 기관, 학계, 세무사, 사회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주요 추진사항을 결정한다. 올해들어 처음 개최한 운영위에서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예산사용의 적절성과 효과성, 교통대책, 영광 농·특산품 홍보관 활성화 계획, 인근 시군 특성화고 학생 참여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였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운영위 위원들께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 운영위에서는 엑스포 세출예산 29억원을 심의·의결하고 5월말 세부적인 예산사용계획 및 프로그램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해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르쉐, 현대, 기아자동차 등 48개사 419부스로 구성된 ‘EV 트렌드 코리아’는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하며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전기차 문화 대중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광군은 e-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의 미래 모습을 담은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상영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10만명 관람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엑스포 개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공군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500여개전시부스, 대규모 시승체험, 학술행사, 세계 e-모빌리티 자작경진대회, VR체험, K-POP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22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8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엑스포 추진계획 보고, 출범식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엑스포 프로그램 지원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될「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이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로 열릴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대내외로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선포하고 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으로서의 이미지를 굳게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참여 업체에게는 성공으로 가는 기회가 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이모빌리티의 실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한 차원 다른 규모로 엑스포장을 조성하여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하였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 개최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선정된 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류관광상품개발을 통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한류관광 지역확산을 위해 대표적 한류콘텐츠인 K-POP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상품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지자체 중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릉시, 보령시와 함께 군단위에서는 영광군이 유일하다.군에서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군민들의 기대욕구를 충족하고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로 문화관광도시 영광의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며,오는 9월 개최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축제분위기 붐업과 함께 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이 매년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K-POP 콘서트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중 9월 28일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들을 섭외하여 영광군민 뿐만 아니라 광주 등 인근시의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e-모빌리티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영광군이 2019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초소형전기차에 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내걸었다. ?최근 재난수준의 초미세먼지로 인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대기환경 개선과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중인 영광군은 초소형전기차에 국비 420만 원과 군비 700만 원 등 총 1,12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남 22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1,300만 원대 르노 트위지(LIFE모델)를 구매 할 경우 200만 원대에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샘이다. ?초소형전기차는 탑승정원 1~2명에 오토바이와 경차의 중간정도 크기로 한 번 충전에 60여 킬로를 달릴 수 있다. 충전 또한 별도의 충전기 설치 없이 일반 가정용 220V콘센트만으로 간단히 충전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아울러 작은 차체 덕분에 주차가 용이하고 좁은 골목길에서도 이륜차 못지않은 기동성을 보여주며 유지비용 또한 저렴하여 실용성과 경제성을 두루 가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초소형 전기차의 특징은“단거리 출퇴근자 및 배달음식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여 최근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 하고 있는 추세”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미래형 e-모빌리티 산업 주도를 전략 목표로 제2회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e-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e-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e-모빌리티 엑스포에 날다 !- e-모빌리티 엑스포, 공군 블랙이글스 Fly-by 축하비행 -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9월 26일부터 9월 30일에 열리는 제 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일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엘리트 조종사의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군 특수 비행팀으로서 매년 국내외 주요 행사에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영광군은 세계 각종 에어쇼 수상경력이 있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치하였다. 대한민국의 중요행사에만 참여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전국의 우수한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상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행사를 찾는 기업 및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화려하고 내실있는 엑스포를 치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뿐만 아니라 K-pop 콘서트, VR·MR 체험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참신한 부대행사 기획 및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모빌리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장관, 박지원, 김한정, 송갑석, 위성곤,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영광군의회 군의원,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인 등 각계 각층 18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이개호 국회의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자동차부품연구원 노기한 e-모빌리티연구센터장), 규제개선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광군의 e-모빌리티 육성정책을 높이 평가하였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본 산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적극적의 육성을 표명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대내외로 선포하였고, 앞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미래자동차사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오랬동안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전하며 영광군과 e-모빌리티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e-모빌리티 담당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수석연구원 등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 방안, 규제개선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규제개선 시급성, 전국민적 관심을 강조하였다.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사업이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미래신산업으로 e-모빌리티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 구축,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본사 유치, (주)캠시스 등 관련기업 유치 등 전국 유일하게 e-모빌리티 기반이 구축되었다. 그리고 연면적 18,000㎡ 지상4층 규모의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9. 26. ~ 9. 30.(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제2회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영광군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주제가 반영된 참신한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2019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엑스포의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한 문구를 엑스포 홈페이지(www.emobilityexpo.com)에서 직접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품은 1명 100만원, 우수 2명 30만원, 장려 3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선자는 2월 19일 개별통지와 함께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해 본격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 26일부터 9월 30일로 예정된 제2회 영광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관?사회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e-모빌리티 엑스포를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하여 광주?전남 소재 공과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 교육청 및 학교(초, 중, 고)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e-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트랜드에 발맞추어 국내?외 e-모빌리티 업계의 기술과 개발동향 공유를 통한 활로를 모색하여 영광의 대표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박람회와 축제, 학술대회 개최도 추진중이다. 아울러, e-모빌리티 엑스포 홈페이지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하여 큐알(QR)코드를 제작하였다. 동영상을 활용한 QR코드를 만들어 전직원 명함에 인쇄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차 후 다양한 인쇄물, 안내책자, 현수막 등에 사용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엑스포의 궁금증은 언제 어디서나 큐알(QR-Quick Response Code)코드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1차년도 국비예산 10억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지식산업센터란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영광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는 2019년부터 3년간 240억원(국비 160억원)을 투입하여 대마산업단지 인근 e-모빌리티 배후단지에 연면적 18,000㎡(지상 4층, 50실)규모의 건물을 건축한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 확충 및 e-모빌리티 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e-모빌리티 기업사무실, e-모빌리티 전시관, e-모빌리티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명실상부 e-모빌리티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지식산업센터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6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하였다. 특히 인구, 경제, 산업 여건 등이 우리군보다 비교적 우수한 지역과의 경쟁에서 이루어낸 결과로, e-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이 중심에 영광군이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