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
□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영광엑스포’)가 성황리에 폐막 되었다. 전남에서 개최하는 첫 산업박람회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e-모빌리티 산업 국내외 전문가와 바이어 뿐만 아니라, 초·중·고 대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8만7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영광이 자동차산업의 불모지에서 미래형 e-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는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특히, 동남아 등 16개국 23개사의 해외바이어들이 엑스포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대풍종합상사 등 42개 기업과 2,83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두었다는 평가다. □ 또한, 엑스포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타 지역에 소재한 e-모빌리티관련 4개 기업이 영광대마산단에 적극적인 입주의향을 보이면서 향후 투자유치 성사여부도 주목된다. □ 이번 엑스포는 18개국 120개사(국내 97개사, 해외 23개사)가 참가하여 기업 제품PR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산업부·국토부·환경부가 합동으로 e-모빌리티 보급, 안전기준, 산업육성 정책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갖는 등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편집배용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을 영광군과 함께하기로 업무협약도 맺었다. □ 관람객이 실내·외 체험장에서 직접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농업용전동차, 초소형전기차까지 e-모빌리티 전제품을 직접 타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종합마케팅장으로 운영하여 참가기업,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 이벤트,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학생과 프로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드론 경주대회 및 체험행사, 지역 과학영재들의 과학축전, 로봇 케이팝공연, 아이돌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생산기업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새롭게 출시한 전기차를 관련업계와 국내외 바이어, 정부 담당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면서, “ e-모빌리티 산업의 전국적인 홍보와 소비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박람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혁신성장특구를 지정 받아 규제를 혁신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e-모빌리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영광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기존 산업박람회를 탈피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국?내외 100여개 e-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박람회로 전기로 구동하는 모든 미래형 운송수단 산업전시 뿐만 아니라 10,000㎡ 규모로 조성된 실?내외 e-모빌리티 시승 체험장에서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세그웨이 등 100여대의 e-모빌리티 관련 제품을 시승?체험하고 행사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까지 이어져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과 참가 기업이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 또한, 40여개의 미래인재 과학축전 부스에서 과학의 원리나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현상을 소재로 한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진로체험 전문 교육 기업인 ‘키움인 교육’에서 직업 체험 및 상담을 하고 있어 학생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항공 특화 대학인 초당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드론체험에는 항공기와 드론을 가상으로 조종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조종 VR체험, 드론을 직접 만들어 보고 조종해 보는 드론 DIY체험 및 항공분야 진로상담으로 학생 및 일반관람객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내수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지만 엑스포를 관람하는 관람객의 입장으로 딱딱한 전시회를 탈피하여 보다 친숙히 생활 속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영광군의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모빌리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해 개최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수출상담회가 13개국 바이어 및 150여개 기업이 참석해 상담액 9,500만 달러, 670만 달러를 계약체결하기로 하고 엑스포 수출상담회장에서 10만 달러 현장계약도 하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영광군, 전남도청, 광주전남KOTRA지원단과의 협업으로 독일,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세르비아, 에콰도르, 미국, 인도, 러시아, 중국,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13개 국가, 미국 GM,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타타 그룹 등 글로벌 기업 포함 23개사의 유망한 바이어를 사전 선별하여 개최되었다. 독일의 Fourmart사의 바이어로 참여한 Andreas Martin은 독일 내 판매 2위, 해외수출 1위의 전기 자전거 제조사로 디자인과 개발은 한국에서 하고 제조는 중국에서 하고 있지만 중국의 관세 문제로 한국 제품을 찾고 있다며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통해 알톤 스포츠와 같은 적임회사를 알게 되어 돌아가는 길이 즐겁다고 전했다. 러시아에서 참가한 Eco Group 및 Prokachu사는 러시아에서 세그웨이 내수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한국기업인 ㈜미니모터스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Wisebury Labs사는 드론 제조 회사로 영국 내 고령인구 및 장애인을 위한 e-모빌리티 보급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엑스포 참가 국내 기업과 기술 정보 교류와 사업파트너로의 기회 마련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됐다며 접촉한 기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수출상담회 기간 동안 참여한 각 국가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서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관계자는 “수출상담회 기간 동안 상담했던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간 관계를 지속하며 꾸준히 유럽 등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기술정보 교류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지난 11일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초소형전기 자율주행차로 자웅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다. 금년 경진대회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가 기획한 행사로 홍익대, 한국교통대, 국민대, 강원대, 호남대, 전남대, 영남대 등 7개 대학에서 8개 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 참가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동일한 플랫폼 차량을 받아 센서를 부착하고 세부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하여 대회에 참가하여 행사장에 조성된 서킷에서 횡단보도 일단정지, 장애물 발견 시 차선변경, 터널구간 통과, 표지판 정보 인지 감속, 자동 배터리 충전구간 정차 등 실제 주행 시 안전을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결과 1등 홍익대학교(산업자원부장관상, 500만원), 2등 전남대학교(도지사상, 300만원), 3등 호남대학교(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 200만원) 크리에이티브상 강원대학교((주)WEGO 후원자상, 100만원) 등 4개 학교에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우승한 홍익대학교 MUSK팀은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국내도 세계시장의 자율주행 트렌드에 발맞춰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경진대회와 같이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엑스포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선의의 경쟁과 협업과정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대회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개막식이 10월 11일(목) 영광대마산업단지 일원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려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자동차, 이륜차, 킥보드 등 이동 수단을 총칭하는 e-모빌리티는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영광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e-모빌리티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기만, 윤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영광군 김준성 군수, 광주과학기술원(이하‘광주과기원’) 문승현 총장,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기관장, 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와 문승현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준성 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서 영광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상의 전략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e-모빌리티 제품생산”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의 실증과 플랫폼 구축, 이모빌리티 일자리와 벤처기업 센터 구축, 이모빌리티 규제 개혁 센터와 관련 대학·기업 유치 전시관 건립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기 발전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이날 이어진 축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전남도와 영광군은 기존 자동차산업의 틈새시장으로 e-모빌리티산업을 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 영광대마산단에 연구센터, 공동연구시설, 실내외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세계적 e-모빌리티 선도지역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관련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며 차세대 미래 먹거리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 엑스포 개막 기조연설은 AI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캐나다 맥길 대학교의 Denis Therien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엘리먼트AI의 선택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주요내빈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주요 내빈들이 함께한 ‘영광 e-모빌리티 중심도시 선포식’퍼포먼스에서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미래 비전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이어서 개막식 참여자들은 엑스포장에 마련 된 전시장으로 입장하여 국내외 업체들의 전시부스와 PR쇼, 시승체험 행사를 군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영광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를 목표로 e-모빌리티 중소,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 뿐 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실내외 시승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또 제품을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 와 특별 경품이벤트가 행사기간 4일 동안 함께 열려 관람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를 주제로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업체 17개국 120개사 316개 부스를 마련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홍보 마케팅의 장이 펼쳐진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10/11),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차세대 혁신성장 포럼(10/11), 미래 e-모빌리티 산업트렌드 공유 세미나(10/11), 드론 이벤트 및 체험행사(10/11∼10/14)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영광엑스포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한 스마트 e-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영광 엑스포)가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영광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만큼 국내 e-모빌리티 제조 및 판매 기업 80개 사에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이중 12대의 제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쎄미시스코의 초소형전기차 ‘D2’와 대풍EV전기차의 전동삼륜차, ㈜그린모빌리티의 화물용 전기삼륜차, ㈜리콘하이테크와 ㈜마루에서는 전기자전거, SEEV KOREA와 바이키키에서는 전동스쿠터, ㈜에코아이(이브이샵)에서는 전동이륜휠 ‘칙스마트 S4’로 구성 된 총 12대의 제품을 행사기간 중 매일 3대씩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영광 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를 목표로 관련 중소,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를 주제로 관람객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의 장으로 운영된다.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행했던 임시주차장 부지 정비 및 화단 조성으로 활짝 핀 꽃들과 꽃향기가 엑스포의 성공예감을 돕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약 20,000평의 부지에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등 초류 종자를 살포하여 꾸준히 가꾸어 온 결과 조화롭게 만발한 꽃들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계절별 형형색색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화단 안에는 e-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알파벳 e모양의 관람로(약 600m)를 조성하여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300여대의 e-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시승 체험, 드론 만들고 조종하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로봇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엑스포추진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종합버스터미널과 불갑산 상사화를 구경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홍보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2일과 23일 그리고 26일 3일 동안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SNS이벤트, 은행ATM, 통화연결음(e-모빌리티 엑스포홍보) 등을 이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준비기간 동안 엑스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즐기고 체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전기 삼륜차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e-모빌리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접 e-모빌리티를 타고 상사화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관광객들에게“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 축제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신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e-모빌리티 전시?체험 행사는 물론 드론체험, 로봇공연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래 자동차 기술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대학의 연구 활성화와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자율주행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전남대, 한국교통대, 호남대, 홍익대 등 7개 팀으로 교수진 8명과 대학생 6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지난 8월 사전 기술교육을 실시하였고 10월 7일까지 자동차부품연구원 주행시험장을 이용하여 자율주행 사전 연습주행을 하게 된다. ?엑스포 첫 날인 10월 11일 열리는 자율주행경연대회에서 참가팀은 총 2회 실전 기회를 가지며 총 180m에 달하는 선회로에 놓인 6가지 장애물 미션을 수행하며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의 경기를 통해 서로의 자율주행기술을 뽐내는 자리를 갖는다. 우승팀에는 최고 상금 500만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엑스포와 연계하여 전국대학생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연대회를 개최하며 내년부터는 자동차공학회 EV 자동차대회도 영광 e-모빌리티연구센터 실외경주장에서 개최하여 미래자동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한편,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라는 주제로 대규모 시승행사, 미래인재 과학축전 등 관람객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영광 상사화축제 방문객 대상 엑스포 개최 홍보-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5일, 영광 상사화 축제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직접 e-모빌리티를 시승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널리 알렸다. 이날 축제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불갑사 일주문 앞까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홍보를 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엑스포 기간에 많이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필구 영광군의장은 “엑스포가 30일이 채 남지 않아 군의회 차원에서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며, “상사화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엑스포홍보담당 / 연락처 061-350-4736
-모두가 하나 되어 엑스포 성공 기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영광군 기관?사회단체들로 구성된 ‘e-모빌리티 엑스포 범군민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김규현 범군민 다짐대회 위원장과 영광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 직원과 회원 등 다수의 군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으며 식전공연, 내?외빈의 축사, 엑스포 동영상 상영 및 추진보고에 이어 엑스포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비록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준비하고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며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중소,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관람객이 직접 대규모 시승행사(200여대)를 통해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의 장으로 운영된다. 담당부서 엑스포홍보담당 / 연락처 061-350-4735